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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루키즈 세 번째 기획공연…주인공은?
입력 2014-09-01 18: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김루트, 팝 밴드 크랜필드가 2014 K-루키즈 세 번째 기획공연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되는 2014 K-루키즈 기획공연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신현희(보컬, 기타)와 김루트(베이스)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듀오. 유쾌한 사운드와 독특한 보컬이 매력적인 포크 팀으로 스스로를 기똥한 오리엔탈 명량 어쿠스틱 듀오라고 칭하고 있다.
몽환적이고 기이한 팝을 구사하는 밴드 크랜필드는 지수현(드럼), 정광수(베이스), 이성혁(보컬, 기타)으로 이루어진 혼성 3인조 밴드다. 위트 있는 가사와 서정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팀이다.
이번 공연에는 밴드 십센치와 망각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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