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환카드 사장 권혁승씨
입력 2014-09-01 17:40 
하나SK카드와 연내 통합을 앞둔 외환카드가 외환은행에서 분사돼 전업계 카드사로 첫발을 내디뎠다. 외환카드는 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창립 주주총회를 열고 자기자본 6400억원, 총자산 2조7000억원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외환카드 사장에는 상품개발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한 권혁승 씨(57)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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