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키움증권, 여의도 신사옥 이전
입력 2014-09-01 17:36 
키움증권은 1일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는 키움증권 외에도 지난 5월 인수한 우리자산운용과 기존 계열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ㆍ키움자산운용ㆍ다우기술 등이 이미 입주해 있다. 키움증권 이전으로 총 560명의 다우키움그룹 직원들이 한 곳에서 근무하게 된 것. 키움증권은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의 사옥 7개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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