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결혼, 정식 부부 됐다
브란젤리나 결혼 브란젤리나 결혼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9)와 브래드 피트(51)가 정식 부부가 됐다.
28일 USA투데이 등을 비롯한 외신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지난 23일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있는 대저택 샤토 미라발의 작은 초(超)교파 예배당에서 6명의 자녀와 친지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샤토 마라발은 졸리와 피트 커플이 2009년 4500만파운드(약 757억원)에 매입한 17세기 고성이다. 브란젤리나 커플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판사로부터 결혼허가증을 받았으며 이 판사는 결혼식 주례를 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6명 자녀 모두 이날 결혼식에 참석했다. 졸리는 장남인 매덕스(13)와 함께 결혼식에 입장했다. 또 팍스(10), 자하라(9), 비비안(6)이 꽃잎을 뿌리며 결혼을 축하했다. 샤일로(8)와 녹스(6)는 결혼반지를 전달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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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9)와 브래드 피트(51)가 정식 부부가 됐다.
28일 USA투데이 등을 비롯한 외신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지난 23일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있는 대저택 샤토 미라발의 작은 초(超)교파 예배당에서 6명의 자녀와 친지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샤토 마라발은 졸리와 피트 커플이 2009년 4500만파운드(약 757억원)에 매입한 17세기 고성이다. 브란젤리나 커플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판사로부터 결혼허가증을 받았으며 이 판사는 결혼식 주례를 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6명 자녀 모두 이날 결혼식에 참석했다. 졸리는 장남인 매덕스(13)와 함께 결혼식에 입장했다. 또 팍스(10), 자하라(9), 비비안(6)이 꽃잎을 뿌리며 결혼을 축하했다. 샤일로(8)와 녹스(6)는 결혼반지를 전달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