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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내일 방한..2·13 이행방안 논의
입력 2007-04-09 15:37  | 수정 2007-04-09 15:35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내일(10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에 옵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에 따르면 힐 차관보는 12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과 방코델타아시아, BDA의 북한자금 송금문제로 차질을 빚고 있는 2·13 합의 이행을 위한 돌파구를 모색합니다.
힐 차관보는 천 본부장 등과 회동을 갖고 미국과 북한,중국 3자 사이에 논의한 BDA 송금문제 해결 방안과 현재까지의 논의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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