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영화 ‘모모살롱(감독 김태희·제작 기린제작사)가 오는 2일 공개된다.
‘모모살롱은 자신의 미용실 ‘모모살롱을 열게 된 미용사 헤니(리지 분)가 손님을 모으기 위해 택배 대리 수령인을 자청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들을 담은 영화다.
야심차게 1인 헤어살롱 ‘모모살롱을 오픈했지만 손님은 모이지 않고 모기만 모이는 현실에 의기소침한 헤어디자이너 헤니. 모모살롱을 예쁘게 꾸미느라 매일 택배를 받기에 바쁘다. 그러던 어느날, 택배 기사님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은 바로 수령인이 부재 중인 택배를 맡아달라는 것. 경비실 하나 없는 작은 동네인 탓이다.
모모살롱으로 택배를 찾으러 온 창균은 얼떨결에 첫 손님이 되고, 헤니는 번뜩이는 영업 아이디어를 얻는다. 동네 사람들의 택배를 맡아주며 사랑방의 역할을 하자는 것. 그렇게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모모살롱은 동네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난다.
제작사 기린제작사는 ‘모모살롱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택배를 통해 풀어내는 동시에 에너지 넘치는 헤어디자이너 헤니를 통해 위로와 치유를 전하면서 현대 사회의 공동체가 갖는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각 편당 10분 내외의 에피소드 6편으로 구성된 ‘모모살롱은 오는 2일 네이버TV캐스트와 G마켓 모바일앱을 통해 공개된다. ‘동거, 동락을 각본, 연출하고 ‘미생 프리퀄을 연출한 김태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모모살롱은 자신의 미용실 ‘모모살롱을 열게 된 미용사 헤니(리지 분)가 손님을 모으기 위해 택배 대리 수령인을 자청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들을 담은 영화다.
야심차게 1인 헤어살롱 ‘모모살롱을 오픈했지만 손님은 모이지 않고 모기만 모이는 현실에 의기소침한 헤어디자이너 헤니. 모모살롱을 예쁘게 꾸미느라 매일 택배를 받기에 바쁘다. 그러던 어느날, 택배 기사님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은 바로 수령인이 부재 중인 택배를 맡아달라는 것. 경비실 하나 없는 작은 동네인 탓이다.
모모살롱으로 택배를 찾으러 온 창균은 얼떨결에 첫 손님이 되고, 헤니는 번뜩이는 영업 아이디어를 얻는다. 동네 사람들의 택배를 맡아주며 사랑방의 역할을 하자는 것. 그렇게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모모살롱은 동네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난다.
제작사 기린제작사는 ‘모모살롱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택배를 통해 풀어내는 동시에 에너지 넘치는 헤어디자이너 헤니를 통해 위로와 치유를 전하면서 현대 사회의 공동체가 갖는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각 편당 10분 내외의 에피소드 6편으로 구성된 ‘모모살롱은 오는 2일 네이버TV캐스트와 G마켓 모바일앱을 통해 공개된다. ‘동거, 동락을 각본, 연출하고 ‘미생 프리퀄을 연출한 김태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