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국내 인기 아이돌 가수가 총출동하는 '2014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오는 28일 경상북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엑소 케이(EXO-K), 카라, 씨스타, 포미닛, 빅스, 비투비,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비에이피, 크레용팝, 티아라,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 소년공화국, 베스티, 딕펑스, 루커스, 헤일로, 레드벨벳 등 22개 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류드림페스티벌'은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및 한류 확대 일환으로 추진돼 올해 5회째를 맞았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회장 김영진)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한다.
김영진 연예협 회장은 "케이팝 공연 브랜드를 세계적 문화 유산을 품고 있는 역사의 도시 경주에서 꾸준히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문화와 결합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위한 티켓 발매는 9월 1일 오후 6시부터 G마켓에서 진행된다. 스탠드 전석 5000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llyudream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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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케이(EXO-K), 카라, 씨스타, 포미닛, 빅스, 비투비,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비에이피, 크레용팝, 티아라,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 소년공화국, 베스티, 딕펑스, 루커스, 헤일로, 레드벨벳 등 22개 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류드림페스티벌'은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및 한류 확대 일환으로 추진돼 올해 5회째를 맞았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회장 김영진)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한다.
김영진 연예협 회장은 "케이팝 공연 브랜드를 세계적 문화 유산을 품고 있는 역사의 도시 경주에서 꾸준히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문화와 결합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위한 티켓 발매는 9월 1일 오후 6시부터 G마켓에서 진행된다. 스탠드 전석 5000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llyudream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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