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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화생방 훈련 도중…탈출 시도?
입력 2014-09-01 13:1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생방 훈련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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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화생방 훈련이 공개된 가운데, 혜리가 두려움을 떨치지 못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 특집이 전파를 탔다.

2조 박승희, 김소연, 혜리, 맹승지는 1조가 화생방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본 뒤 두려움과 공포감이 배에 달했다.

공포가 극에 달해있는 상태에서 실습장으로 들어간 2조. 방독면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던 혜리는 가스가 들어오자 두려움에 방독면을 벗고 탈출을 시도했다.

맹승지 역시 힘으로 탈출을 시도했고, 실습장 안은 아비규환이 됐다. 이 상황에서 박승희와 김소연은 고요하게 정화통을 교체하며 화생방 훈련을 이겨내 눈길을 끌었다.

혜리와 맹승지는 실습장에 나오고 나서도 따끔거림을 호소하며 신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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