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문식 며느리 “아버님, 딸이면 5천·아들이면 1억주신다고…”
입력 2014-09-01 12:12 

배우 윤문식이 아들 부부의 출산 장려를 위한 특별 조건을 내세웠다.
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윤문식과 그의 아내 신난희, 아들 성권 씨와 며느리 홍선희 씨의 결혼식과 웨딩 촬영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문식 며느리는 "아버님과 약속을 했다"며 "결혼한지 1년 내로 딸을 낳으면 5천만원, 아들을 낳으면 1억을 주신다더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윤문식은 "만약 낳지 못하면 너희가 나한테 줘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문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문식, 대박이다" "윤문식, 통 큰 시아버지" "윤문식, 부럽다" "윤문식, 요즘은 다 돈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