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윤정희 “노출신 걱정됐지만 편하게 촬영”
입력 2014-09-01 11:58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윤정희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촬영 소감을 밝혔다.

윤정희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서 처음에는 노출신도 있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라미란에게 조언을 받거나 감독님에게도 조언을 받았다. 촬영을 재밌고 편하게 마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윤정희는 극중 한 눈 팔게 만드는 위기유발자 승희 역을 맡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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