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4승 달성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류현진(27.LA다저스)의 샌디에이고전 14승 달성으로 현지 언론반응이 뜨겁다.
류현진은 18일 만의 복귀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 후 현지 언론은 류현진에게 '파드리스 킬러'라는 별명을 붙였다.
샌디에이고 유니언스 트리뷴은 "류현진은 2년간 샌디에이고전에 5차례 선발 등판해 32 1/3이닝 동안 3점만을 내주며 4승 무패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파드리스 킬러'가 됐다"고 말하며 류현진과 악연이라고 논평했다.
그리고 MLB.com 도 "류현진과 후안 유리베가 돌아온 날, 다저스가 다시 승리를 따냈다"며 류현진의 활약에 대해 언급하며 올 시즌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전에서 26이닝 동안 2점만 내주며 3승 무패로 좋았다고 극찬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 부상자명단(DL)에 등재됐다가 18일 만에 돌아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evelyn1002@maekyung.com]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류현진(27.LA다저스)의 샌디에이고전 14승 달성으로 현지 언론반응이 뜨겁다.
류현진은 18일 만의 복귀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 후 현지 언론은 류현진에게 '파드리스 킬러'라는 별명을 붙였다.
샌디에이고 유니언스 트리뷴은 "류현진은 2년간 샌디에이고전에 5차례 선발 등판해 32 1/3이닝 동안 3점만을 내주며 4승 무패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파드리스 킬러'가 됐다"고 말하며 류현진과 악연이라고 논평했다.
그리고 MLB.com 도 "류현진과 후안 유리베가 돌아온 날, 다저스가 다시 승리를 따냈다"며 류현진의 활약에 대해 언급하며 올 시즌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전에서 26이닝 동안 2점만 내주며 3승 무패로 좋았다고 극찬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 부상자명단(DL)에 등재됐다가 18일 만에 돌아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evelyn100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