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9살 연하 아미와 함께…아미 '복근' 전격 공개 '이건 뭐!'
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Ami, 고아미)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1일 오전 그룹 god 멤버 손호영 소속사 관계자는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개인적인 친분일 뿐"이라고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이들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불미스러운 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손호영은 아미와의 교제를 통해 위안을 받고 안정을 찾았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손호영은 이 소속사를 나온 상태입니다.
손호영은 자신보다 9살 연하인 아미를 옆에서 잘 챙겨준다고 측근들은 전했습니다. 또 가수 선배로서도 그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아미는 지난해 3월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이후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손호영은 완전체로 재결성된 'god'로 컴백해 활동 중이며,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전국투어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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