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시경, 달밤에 한강서 김성령과 단 둘이… ‘궁금증폭발’
입력 2014-09-01 11:22 

배우 김성령이 달밤에 한강에서 묘령의 남성과 만남을 가졌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측은 김성령의 '한강 밀회' 사진을 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훤칠한 키와 듬직한 뒷모습으로 등장한 '연예계 대표 브레인'이자 '연애 고수'로 떠오른 성시경이 김성령과 은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김성령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연인들의 단골 데이트 코스인 한강 둔치를 방문, 훈내가 진동하는' 띠동갑쌤'인 성시경이 기다리고 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성시경은 오직 여배우의, 여배우를 위한, 여배우에 의한, 여배우 맞춤형 강의를 준비해 김성령을 단숨에 수업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밀당 과외법'을 선보여 김성경이 첫만남에도 '띠동갑 영어쌤' 성시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이다.
한편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오는 8일 밤 8시 40분과 12일 오후 10시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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