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8종의 상품을 4일까지 나흘 간 매한다고 1일 밝혔다.
Balance ELS 558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59호는 코스피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60호는 코스피200, HSCEI, 유로스탁스(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75%(연 8.1%)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61호와 Balance ELS 562호는 둘 다 코스피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각각 연 7.5%와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63호는 코스피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3%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는 3년이다. Balance ELS 564호는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의 수익을 지급하는 176일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65호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오는 5일 발행된다. 총 판매규모는 380억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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