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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 “일반인인줄 알고 ‘세상에 이런일이’ 제보됐다”
입력 2014-09-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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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 세상에 이런일이 제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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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가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할 뻔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대한-민국-만세 어린이집 학부모참여 수업을 함께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다른 학부모들과 대화를 하며 세상에 이런 일이 제보된 적이 있다”며 자신이 삼둥이와 줄줄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에 주민이 일반인인줄 알고 제보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다른 학부모는 송일국 씨 우리 옆 동에 사는데 남편이 훈육하는 모습 보고 따라하더라”고 말해 송일국의 육아여파가 일반인들에게까지 전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송일국은 내가 아줌마가 된 것 같다”며 육아를 하는 엄마들과의 대화삼매경에 빠진 자신의 모습을 비유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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