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신인가수 아미와 열애설 불거져…4개월째 연애 중?

손호영 아미 열애설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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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오디(god)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Amy)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한 매체는 관계자 멘트를 인용해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같은 소속사 테두리에서 선후배로 처음 만난 사이. 지난해 개인적인 사건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손호영은 그와의 만남과 교제를 통해 위안을 받고 안정을 찾았다. 또 손호영 역시 가요계 선배로서 아미에게 많은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호영은 완전체로 재결성된 지오디로 컴백해 활동 중이며, 지난 31일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