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영화 ‘해적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은 지난달 31일 관객 23만 7,63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703만 6,444명을 기록하며 7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해적은 지난달 22일 ‘명량을 제치고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후 꾸준히 정상을 지켜왔다. 지난달 28일에는 ‘인투 더 스톰 개봉으로 2위로 밀려났지만 30일 다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영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해적 700만, 대단하다” ‘해적 700만, 정말 재밌어” ‘해적 700만, 꼭 봐야지” ‘해적 700만, 예매해야겠다” ‘해적 700만, 천만도 가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