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편한세상 사하, 9월 중 분양
입력 2014-09-01 09:46 
대림산업은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54-1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사하를 9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10개동, 총 106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42가구 △72㎡ 182가구 △84㎡ 544가구다.
e편한세상 사하가 위치한 구평지구는 LH가 조성한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총 2874세대와 수용인구 7473명으로 계획됐다.
교통환경도 좋다. 을숙도대로, 서포로 등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아울러 2016년 하반기에는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 개통과 부산 서구 암남동 남항대교∼사하구 구평동감천항을 잇는 천마산터널도 2016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장림점), 롯데마트(사하점) 등이 있고 장림초, 장림여중, 영남중, 대동중고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전 주택형이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됐지만 기존 아파트에 비해 자녀방의 크기를 확대하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판상형 평면의 경우 특허 받은 완벽한 일자형구조 설계로 채광과 환기가 탁월하며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특허받은 단열설계 기술도 적용했다. 세대 내부와 외벽 만나는 모든 부분에 끊김 없이 단열설계가 적용돼 결로 발생을 최소화하게 된다. 또한 완벽한 소음 차단을 위해 모든 창호에 이중창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창문개폐 없이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원버튼 환기시스템 등을 갖춰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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