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제작 영화사 집)의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턱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극중 대수로 분한 강동원의 밝은 미소와 미라 역을 맡은 배우 송혜교의 포근한 분위기의 엄마 모습, 선천적 조로증 아름이를 연기한 배우 조성목이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철부지 아들바보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이 17살, 전설의 헛발 왕자였던 모습으로 시작해 현재는 16살의 아들을 둔 33살 젊은 아빠의 모습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당차고 속 깊은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가 풋풋한 17살 어린 소녀에서 여든 살의 얼굴을 한 아름이의 살가운 엄마로 성장한 모습을 그렸다.
김애란 작가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일 개봉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공개된 포스터는 극중 대수로 분한 강동원의 밝은 미소와 미라 역을 맡은 배우 송혜교의 포근한 분위기의 엄마 모습, 선천적 조로증 아름이를 연기한 배우 조성목이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철부지 아들바보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이 17살, 전설의 헛발 왕자였던 모습으로 시작해 현재는 16살의 아들을 둔 33살 젊은 아빠의 모습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당차고 속 깊은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가 풋풋한 17살 어린 소녀에서 여든 살의 얼굴을 한 아름이의 살가운 엄마로 성장한 모습을 그렸다.
김애란 작가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일 개봉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