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거래소, 엘컴텍 개선기간 종료…15일 이내 상장위 열려
입력 2014-09-01 08:25 

엘컴텍이 상장 유지와 상장폐지 최종 갈림길에 놓이게 됐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엘컴텍에 부여한 개선기간이 지난 8월 29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엘컴텍은 7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재감사 보고서) 등 서류를 거래소에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서류제출 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결정일까지 매매거래정지가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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