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공정위 "등록금 인상 담합 아니다"
입력 2007-04-09 13:22  | 수정 2007-04-09 13:20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학 등록금 인상에 대해 담합으로 보기 어렵다는 실무 차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철호 공정위 홍보관리관은 대학 등록금의 경우 학교, 학과별로 등록금 인상률과 금액이 엄청난 차이를 보여 담합으로 보기 어렵다는 실무차원의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 국장은 다만 최종 결론이 아니라 실무 차원에서 마지막 세분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유치원 수업료에 대한 담합 조사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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