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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전] 류현진-유리베 복귀, 프리아스-로하스 제외
입력 2014-09-01 04:28 
미겔 로하스는 확장 로스터에 맞춰 다시 메이저리그에 합류한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류현진과 후안 유리베를 동시에 복귀시켰다.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과 유리베를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두 선수는 각각 오른 엉덩이 부상과 오른 햄스트링 부상으로 14경기, 10경기를 결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투수, 3루수로 뛰게 될 예정이다.
이들이 올라오는 대신, 내야수 미겔 로하스와 투수 카를로스 프리아스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마이너리그 시즌이 이날 종료되는 만큼, 사실상 서류상의 선수 이동이다. 두 선수는 이날 샌디에이고에 잔류하며 훈련을 소화했다. 로스터가 확정되는 2일 다시 돌아온다.
프리아스는 롱 릴리버로, 로하스는 백업 내야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선수들이다. 돈 매팅리 감독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마이너리그로 내릴 두 선수를 고르기 위해 심사숙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바로 하루 만에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팀에 큰 손실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매팅리는 특히 프리아스의 공백에 대해 선발 류현진이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고, 다른 불펜 투수들도 모두 출전이 가능한 상태”라며 큰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다저스는 2일부터 시행되는 확장 로스터에 맞춰 추가 선수들을 등록할 예정이다. 매팅리는 월요일(한국시간 2일)과 화요일(3일) 이틀에 걸쳐 몇 명의 선수들이 올라 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저스 라인업
1번 야시엘 푸이그 중견수
2번 핸리 라미레즈 유격수
3번 아드리안 곤잘레스 1루수
4번 맷 켐프 우익수
5번 스캇 반 슬라이크 좌익수
6번 후안 유리베 3루수
7번 A.J. 엘리스 포수
8번 다윈 바니 2루수
9번 류현진 투수

샌디에이고 라인업
1번 얀헤비스 솔라테 3루수
2번 아브라함 알몬테 좌익수
3번 제드 저코 2루수
4번 야스마니 그랜달
5번 라이머 리리아노 우익수
6번 카메룬 메이빈 중견수
7번 토미 메디카 1루수
8번 알렉시 아마리스타 유격수
9번 에릭 스털츠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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