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동욱 “초등학교 1학년까지 젖병에…” 진흙탕 폭로전 ‘폭소!’

이동욱의 여동생과 조세호의 누나가 ‘룸메이트에 출연해 두 룸메이트의 충격적인 폭로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과 조세호가 서로 알아보는 자리로 가족들과의 만남을 제안했고, 이에 이동욱의 여동생과 조세호의 누나가 초대됐다.
식사에 앞서, 조세호가 대뜸 이동욱의 과거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던지자, 이동욱 여동생은 실제로 만나본적 있다”고 대답해 이동욱의 진땀을 빼게 했다.
이어 조세호의 누나는 걸그룹 멤버를 닮은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조세호의 전 여자친구를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이동욱의 여동생은 오빠의 피부가 좋은 이유는 우유 때문이다. 우유를 진짜 많이 마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는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우유를 마셨다. 하루에 2L씩 마셔서 키도 많이 컸다. 그런데 젖병에 우유를 마셨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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