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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정다윤·김민주, 즉석 돌잡이 진행…잡은 물건은?
입력 2014-08-31 17:52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빠어디가에서 정다윤과 김민주가 즉석 돌잡이를 진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는 아빠들이 막내와 함께하는 막내 특집이 전파를 탔다.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던 김성주는 정웅인에게 다윤이는 돌잡이 때 어떤 걸 잡았냐”고 물었다. 그러나 정웅인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며 선뜻 대답을 못했고 이때 김성주는 즉석 돌잡이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돌잡이를 위해 놓은 물건은 김유곤 PD가 준비한 지폐와 훼방을 놓을 과일과 소시지였다.

이어 즉석 돌잡이가 시작됐고, 기대에 잔뜩 부푼 두 아빠와 달리, 다윤이와 민주는 각각 과일과 소시지를 집었다. 이를 본 정웅인과 김성주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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