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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정소윤, 임찬호 알몸 목격 ‘민망+수줍’
입력 2014-08-31 17:41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빠어디가에서 정소윤이 막 샤워를 마친 임찬호를 목격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는 아빠들이 막내와 함께하는 막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정소윤은 신나게 물놀이를 마치고 샤워를 끝낸 뒤 혼자서 옷을 척척 갈아입은 뒤 아래층으로 향했다.

임찬호와 놀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와 있었던 소윤은 마침 샤워를 끝내고 나오는 임찬호를 목격했다.

소윤은 찬호의 알몸을 목격하고선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찬호 아빠 류진은 찬호 꼬추까지 다 보고 말았다”며 속상해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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