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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홍수현에 고향 청주 ‘폭풍자랑’
입력 2014-08-31 17:05 
사진=룸메이트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룸메이트 홍수현과 나나가 여행을 떠났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청주로 여행을 떠나는 홍수현과 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계로 버스 티켓을 뽑는 모습을 본 나나는 요새는 다들 이렇게 하는 구나. 나는 옛날에 줄서서 하고 그랬는데”라며 세상 참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버스에 탑승한 나나는 홍수현에게 정말 맛있는 국밥 집이 있다. 그게 진짜 먹고 싶어 새벽에 부모님을 깨워서 먹으러 가고 그랬다”고 말했다.

홍수현은 또 청주에 유명한 것이 뭐가 있냐”고 물었고, 나나는 직지심체요절이 유명하다. 청주는 교육의 도시다”라고 답하며, 끊임없이 청주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한편, ‘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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