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적'은 전국 682개 스크린에서 26만 5865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은 679만8939명이다.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인투 더 스톰'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해적'은 다시 정상 자리를 찾아왔다.
2위 '인투 더 스톰'은 25만4402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47만 7022명을 기록했다. 3위 '명량'은 13만 749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679만9520명으로 집계됐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jeigun@mk.co.kr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적'은 전국 682개 스크린에서 26만 5865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은 679만8939명이다.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인투 더 스톰'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해적'은 다시 정상 자리를 찾아왔다.
2위 '인투 더 스톰'은 25만4402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47만 7022명을 기록했다. 3위 '명량'은 13만 749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679만9520명으로 집계됐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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