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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연출비 1천만원 투자한 ‘서인영 마법의성’…역시 ‘스케일이 달라~’
입력 2014-08-31 13:46 
서인영 마법의성 / 사진=KBS2
서인영이 ‘불후의 명곡 무대를 꾸미기 위해 1천만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서인영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밀리언셀러 특집 1부에서 총 7팀의 출연진 중 최고 점수로 우승했다.
이날 그는 90년대 최고 인기 발라드 중 하나인 ‘마법의성을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자신만의 느낌을 담은 편곡과 마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무대 연출로 보는이의 눈과 귀를 압도했다.
특히 그는 9인조 브라스 밴드, 댄서 8명, 퍼커션 1명, 코러스 3명 등 총 22명의 대단위 출연진을 섭외해 세션 구성과 무대 동선, 안무 등을 비롯해 의상과 부채 소품까지 직접 구상하며 무대 연출비로 100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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