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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소폭 하락…22.3% 기록
입력 2014-08-31 11:23  | 수정 2014-09-01 08:25
가족끼리 왜그래
[MBN스타 대중문화부]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22.3%의 시청률(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25.6%보다 3.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는 차순봉(유동근 분)의 신발을 산 강서울(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순봉은 돈도 없는데 이런 거 살 생각은 어떻게 했냐”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차달봉은 얼른 돈 벌어서 호강시켜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30.2%, SBS ‘기분 좋은 날은 4.8% 등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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