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국 코미디언 조안 리버스, 성대 수술 중 사고로 혼수상태
입력 2014-08-31 10:53 
[MBN스타 대중문화부] 미국 영화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조안 리버스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리버스가 현재 생명 유지 장치로 연명하고 있다”며 상태가 나아질 조짐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버스는 지난 28일 성대수술 중 숨이 멈춘 이후 계속 혼수상태이며 생명 유지 장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장치를 제거할 지는 가족들의 결정으로 남았다”고 전했다.

리버스의 딸 멜리사는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를 위한 많은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어머니는 우리 가족과 함께 편히 쉬고 계시다”며 그녀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68년에 데뷔한 조안 리버스는 영화 ‘스페이스볼 ‘퍼블릭 에너미 ‘닙턱 ‘에브리 리틀 스텝 등에 출연했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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