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심형탁이 장난감 애호가로 밝혀진 후 깜짝 놀랄 제안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박사vs연예계 살림왕 특집으로 꾸며져 박수현, 간호섭, 이현우, 홍석천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피규어와 장난감 애호가로 밝혀진 후 회사를 통해 받은 제안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하루는 회사로 전화가 와서, 어떤 분이 ‘아이언맨 수트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7000만 원을 들여 완성했다, 그것을 심형탁 씨에게 기증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워낙 고가라 사실 아직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도 사실 마음은 이미 빼앗겼다”고 말해 장난감 애호가다운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형탁은 제안의 조건은 단 하나였다. 그 분은 봉사를 하시는 분이었는데, 그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고아원 등 어려운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함께 가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자는 것이었다”고 말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박사vs연예계 살림왕 특집으로 꾸며져 박수현, 간호섭, 이현우, 홍석천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피규어와 장난감 애호가로 밝혀진 후 회사를 통해 받은 제안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하루는 회사로 전화가 와서, 어떤 분이 ‘아이언맨 수트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7000만 원을 들여 완성했다, 그것을 심형탁 씨에게 기증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워낙 고가라 사실 아직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도 사실 마음은 이미 빼앗겼다”고 말해 장난감 애호가다운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형탁은 제안의 조건은 단 하나였다. 그 분은 봉사를 하시는 분이었는데, 그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고아원 등 어려운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함께 가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자는 것이었다”고 말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