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심형탁 “연상 좋아…위로 7살까지 가능”
입력 2014-08-30 23:33 
사진=세바퀴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이 연상이 좋다고 깜짝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박사vs연예계 살림왕 특집으로 꾸며져 박수현, 간호섭, 이현우, 홍석천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작곡가 심현보가 아내와 14살 차이라는 말에 모두가 놀랐고, 심형탁에게 어린 신부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현재 38세라고 밝힌 심형탁은 저는 연상을 좋아한다”며 위로 7살까지는 괜찮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유로 저를 아이처럼 봐줘서 좋다”고 설명했고, MC들은 이에 송은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심형탁은 죄송하다”고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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