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마마 정준호가 송윤아와 홍종현의 사이를 오해했다.
30일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마마 9회에서는 문태주(정준호 분)가 한승희(송윤아 분)와 구지섭(홍종현 분)을 마주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불륜 관계인 강래연(손성윤 분)의 전화를 받고 고민하던 문태주는 결국 강래연의 집을 찾아갔고, 많이 아픈 강래연을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
그 시각, 한승희는 구지섭의 채근으로 같이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병원 앞에서 이 셋은 마주하게 됐다.
이에 문태주는 구지섭에 둘이 왜 함께 있냐”고 물었고, 문태주는 이 여자 누군지 궁금하냐”고 말하며 내 여자친구다”고 말하며 한승희 어깨에 손을 올렸다.
이에 한승희는 놀라고, 문태주는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0일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마마 9회에서는 문태주(정준호 분)가 한승희(송윤아 분)와 구지섭(홍종현 분)을 마주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불륜 관계인 강래연(손성윤 분)의 전화를 받고 고민하던 문태주는 결국 강래연의 집을 찾아갔고, 많이 아픈 강래연을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
그 시각, 한승희는 구지섭의 채근으로 같이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병원 앞에서 이 셋은 마주하게 됐다.
이에 문태주는 구지섭에 둘이 왜 함께 있냐”고 물었고, 문태주는 이 여자 누군지 궁금하냐”고 말하며 내 여자친구다”고 말하며 한승희 어깨에 손을 올렸다.
이에 한승희는 놀라고, 문태주는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