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기분 좋은 날 황우슬혜가 정만식 아들이 차별대우를 받는 모습에 발끈했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강현빈(정만식 분) 대신 정다애(황우슬혜 분)이 그의 아들 학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다애는 강현빈의 아들이 말썽을 부렸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학교로 뛰어갔다. 방문한 학교 교무실에서는 강현빈의 아들만 벌을 받고 있었고, 같이 싸운 아이는 자신의 엄마와 앉아있었다.
이를 본 정다애는 싸움 이유를 물었고, 꼴지를 한다는 이유로 짝궁에서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담임은 상대 아이 편을 들었다.
이에 정다애는 아무리 꼴등을 한다고 해서 차별대우를 하면 안된다”면서 은찬이가 공부 말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긴 하냐. 담임선생님이면 성적표만 체크하지 말고 아이 자체를 봐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기분좋은날은 홀로 꿋꿋하게 세 딸을 키워 낸 어머니가 번듯한 사위에게 세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홈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rue.com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강현빈(정만식 분) 대신 정다애(황우슬혜 분)이 그의 아들 학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다애는 강현빈의 아들이 말썽을 부렸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학교로 뛰어갔다. 방문한 학교 교무실에서는 강현빈의 아들만 벌을 받고 있었고, 같이 싸운 아이는 자신의 엄마와 앉아있었다.
이를 본 정다애는 싸움 이유를 물었고, 꼴지를 한다는 이유로 짝궁에서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담임은 상대 아이 편을 들었다.
이에 정다애는 아무리 꼴등을 한다고 해서 차별대우를 하면 안된다”면서 은찬이가 공부 말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긴 하냐. 담임선생님이면 성적표만 체크하지 말고 아이 자체를 봐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기분좋은날은 홀로 꿋꿋하게 세 딸을 키워 낸 어머니가 번듯한 사위에게 세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홈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r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