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50세 권오중 아내, “차 안에서 애정행각 하다가.…” 헉!
입력 2014-08-30 21:49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사진=MBC
배우 권오중이 아내와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네티즌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을 주제로 MC 유재석, 허경환, 장동민, 임원희, 권오중과 남자 방청객 100여 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살”이라며 아내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본 적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다”고 말하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 괜찮다 사랑하니까”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권오중은 첫 아이를 낳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계획에 없던 임신에 막막함이 밀려왔다”고 답했다.
기쁘진 않았냐는 백지영의 질문에 그냥 별 느낌 없었다”고 말해 백지영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백지영은 남자들이 모이면 이렇게 이야기 하는구나”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권오중 씨가 특히 절벽까지 가는 경향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2012년 9월 1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권오중은 연상 아내와의 연애 시절 해프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연상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데이트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차안에서 껴안고 있다가 경찰에 끌려갔다”며 아내가 연상이었기 때문에 유부녀가 총각과 불륜을 저지르는 현장으로 오해를 받았다”며 데이트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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