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단 `2실점 했지만 잘 던졌어` [MK포토]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 리오단이 5회 초 롯데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은 후 동료들을 향해 팔을 뻗어 격려하고 있다.
리오단은 5회까지 2실점 호투했다.
리그 4위의 LG는 롯데를 상대로 4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반면 6위의 롯데는 4강 희망을 버리지 않고 4위권 진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