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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팬들이 촬영장에서 본 박명수…“방송보다 더 막 던져”
입력 2014-08-30 19:52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무한도전에서 사람들이 TV와 다른 박명수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팬들과 함께 캠프를 떠나는 ‘형.광.팬. 캠프 두 번째 이야기 편이 그려졌다.

이날 장기자랑을 한 후 각자 팀끼리 모여 얘기를 나누던 중, 정형돈은 자신들의 팀에 누가 가장 다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팬들은 하하가 정말 잘생기고 친절하다”고 실제로 멤버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특히 팬들은 박명수 씨는 정말 막 던지더라. 방송보다 더 막 던져서 놀랐다”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그럼 박명수 빼고 다 똑같구나?”라고 말했고, 팬들은 유재석 씨도 정말 똑같더라”라고 말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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