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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우지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열연…카리스마로 관객 압도
입력 2014-08-30 19:31 
사진=스타킹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스타킹 우지원이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뽑는 뮤지컬킹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우지원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난 괴물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우지원은 프랑켄슈타인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그는 마지막 무대여서 더 열심히 했다”면서 후회없는 무대”라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음정이 조금 아쉬웠다”고 말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뛰어나다”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무대”라고 말했다.

로버트는 독특하고 기억에 남은 만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면서 배울 수 없는 타고난 카리스마 연기를 가지고 있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브래드는 괴물 연기를 하면서 잊어버리는 것이 휴머니즘 연기인데, 우지원은 휴머니즘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최종 점수 합산 결과, 우지원은 88.2점으로 손현진을 꺾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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