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국내 펀드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상품은 '해외 리츠' 즉 해외 부동산투자신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3월말 현재 해외 리츠펀드의 수탁고는 5조 1855억원으로 지난해말의 1조 4628억원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특히 전세계에 리츠에 분산투자하는 글로벌리츠펀드는 1분기 수탁고 증가 규모가 1조 7천여억원에 달해 최고의 인기를 나타냈습니다.
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분산투자하는 리츠 상품의 수탁고도 9천 2백억원이나 급증했고, 일본에 투자하는 리츠 상품으로 유입된 자금도 7천 500억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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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3월말 현재 해외 리츠펀드의 수탁고는 5조 1855억원으로 지난해말의 1조 4628억원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특히 전세계에 리츠에 분산투자하는 글로벌리츠펀드는 1분기 수탁고 증가 규모가 1조 7천여억원에 달해 최고의 인기를 나타냈습니다.
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분산투자하는 리츠 상품의 수탁고도 9천 2백억원이나 급증했고, 일본에 투자하는 리츠 상품으로 유입된 자금도 7천 500억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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