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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강레오 딸 에이미, 처음 타보는 기차에 대성통곡
입력 2014-08-30 17:49 
사진=오마이베이비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오 마이 베이비 강레오의 딸 에이미가 대성통곡을 했다.

3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딸과 함께 실내 놀이터를 방문한 박선주와 강레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차 놀이기구를 처음 타본 에이미는 나라를 잃은 듯한 슬픔에 눈물을 흘렸다. 이러한 눈물에도 기차가 멈추지 않자, 더욱 큰 목소리로 목 놓아 울었다.

이 모습을 보던 강레오는 에이미가 태어나서 기차를 타본 적도, 본 적도 없었다. 그래서 더 울었던 것 같다. 아직도 그 모습이 생각난다”면서 에이미를 키우면서 가장 큰 목소리를 들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아이를 둘러싼 육아 소동기로,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소현, 손준호, 리키 김, 류승주, 강레오, 박선주, 김정민, 타니 루미코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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