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선진국지수 편입, 저평가 해소 기대"
입력 2007-04-09 08:57  | 수정 2007-04-09 08:55
한국투자증권은 한미 FTA 체결과 북미관계 개선에 따른 국가 신용등급 상향, 그리고 선진국 지수로 편입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이를 계기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국증권은 FTA 체결 이후 국가 신용등급 상향조정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북미 관계 개선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이슈들이 그동안은 일회성에 그쳤지만, 올해는 과거와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증권은 그 근거로 올해 한국증시가 선진국지수 편입이라는 이슈가 걸려 있는데다 지난 2년간 주식을 팔았던 외국인들이 시각을 바꿀 시기며, 여전히 한국증시가 저평가 돼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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