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에 감탄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유희열이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를 만났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의 마지막 페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행의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마추픽추를 가게 됐다. 이른 새벽 여정을 시작한 세 사람에게 펼쳐진 것은 드넓은 안개. 세 사람은 절망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유희열은 이걸 향해 달려왔는데 안 보이니까 울컥하더라. 그런데 ‘다 좋을 순 없어라고 이야기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나머지 여정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20대엔 웃기게도 꿈이 있었다. 내가 7대 불가사의를 다 보고 죽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꿈이 사라지더라. 그런데 그 꿈이 내 발밑에 있는 것 아니냐”며 하루 더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많은 것을 포기해왔다. 그런데 남을 위해 나를 포기하지 않으려고 한다. 상대를 위한 배려도 좋지만 내가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결국 세 사람은 마추픽추의 전경을 보기 위해 돌아갈 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그 곳에 남기로 했다.
‘꽃보다 청춘은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유희열이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를 만났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의 마지막 페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행의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마추픽추를 가게 됐다. 이른 새벽 여정을 시작한 세 사람에게 펼쳐진 것은 드넓은 안개. 세 사람은 절망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유희열은 이걸 향해 달려왔는데 안 보이니까 울컥하더라. 그런데 ‘다 좋을 순 없어라고 이야기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나머지 여정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20대엔 웃기게도 꿈이 있었다. 내가 7대 불가사의를 다 보고 죽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꿈이 사라지더라. 그런데 그 꿈이 내 발밑에 있는 것 아니냐”며 하루 더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많은 것을 포기해왔다. 그런데 남을 위해 나를 포기하지 않으려고 한다. 상대를 위한 배려도 좋지만 내가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결국 세 사람은 마추픽추의 전경을 보기 위해 돌아갈 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그 곳에 남기로 했다.
‘꽃보다 청춘은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