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오중 6살 연상 아내, 올해 50살…“사랑하니까 괜찮다”
입력 2014-08-30 14:32 
‘나는 남자다 권오중이 연상의 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을 주제로 가수 백지영과 남자방청객 100여 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이라고 말했다.
권오중의 언급에 웃음을 보였던 유재석은 (권오중 아내)를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은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며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는 말로 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살 연상인 엄윤경씨와 결혼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