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선정하기 위한 국제박람회기구, BIE 실사단이 오늘 오후 입국합니다.
로세탈레스 BIE 사무총장 등 실사단은 내일(10일) 설명회를 듣고, 모레부터 이틀 간 개최 후보지인 여수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둘러보게 됩니다.
여수시는 거북선 축제와 불꽃놀이, 백만인 서명 명부 전달을 통해 유치를 염원하는 여수 시민들의 마음을 실사단에 전할 계획입니다.
2012년 세계박람회는 여수 외에 모로코의 탕헤르와 폴란드의 브로츠와프 등 3개 도시가 유치전을 벌이고 있으며, 개최지는 오는 12월 파리에서 열리는 박람회기구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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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세탈레스 BIE 사무총장 등 실사단은 내일(10일) 설명회를 듣고, 모레부터 이틀 간 개최 후보지인 여수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둘러보게 됩니다.
여수시는 거북선 축제와 불꽃놀이, 백만인 서명 명부 전달을 통해 유치를 염원하는 여수 시민들의 마음을 실사단에 전할 계획입니다.
2012년 세계박람회는 여수 외에 모로코의 탕헤르와 폴란드의 브로츠와프 등 3개 도시가 유치전을 벌이고 있으며, 개최지는 오는 12월 파리에서 열리는 박람회기구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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