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권오중, 동남아 현지인으로 착각하는 ‘50대 미모의 아내?’
입력 2014-08-30 13:37 
나는 남자다 권오중/ 사진=MBC
배우 권오중이 자신의 연상 아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을 주제로 MC 유재석, 허경환, 장동민, 임원희, 권오중과 남자 방청객 100여 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살”이라며 아내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과거 그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권오중은 지난 2012년에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에게만 나눠주는 콘도 분양권을 우리 아내에게 준다”며 현지에 있는 사람들이 아내를 한국인과 결혼한 현지 주민이라고 착각한다”며 이국적 미인인 아내 외모를 언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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