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24)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가운데 축구스타 아드낭 야누자이(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찍어 공개했다.
영상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루게릭병 모금 운동에 많은분들이 참여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스스로 머리 위로 얼음물을 부었다.
이어 장 아나운서는 제가 지목할 분은 이근호 선수, M본부 박연경 아나운서, 야누자이 선수에요. 기부에도 동참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앞서 장 아나운서는 벨기에 출신 축구선수 야누자이를 닮았다고 알려지며 ‘예누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었다. 그런 장 아나운서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야누자이의 동참을 요구해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누자이는 2011년 16세의 나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며, 현재는 1군 무대에서 팀의 주축으로 뛰고 있다.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이던 지난해, 3월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SBS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 진행을 맡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찍어 공개했다.
영상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루게릭병 모금 운동에 많은분들이 참여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스스로 머리 위로 얼음물을 부었다.
이어 장 아나운서는 제가 지목할 분은 이근호 선수, M본부 박연경 아나운서, 야누자이 선수에요. 기부에도 동참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앞서 장 아나운서는 벨기에 출신 축구선수 야누자이를 닮았다고 알려지며 ‘예누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었다. 그런 장 아나운서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야누자이의 동참을 요구해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누자이는 2011년 16세의 나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며, 현재는 1군 무대에서 팀의 주축으로 뛰고 있다.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이던 지난해, 3월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SBS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 진행을 맡고 있다.
아이스버킷에 참가한 장예원 아나운서가 야누자이를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 사진=장예원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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