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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시사회, 신세경 '가슴 다 보여!'…'아찔'
입력 2014-08-30 11:08 
'타짜2' '신세경' /사진=스타투데이

'타짜2' '타짜2' '타짜2'


2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언론시사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시사회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유해진, 곽도원이 참석했습니다.

신세경은 자신의 노출 연기에 대해 "부담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 많이 준비했다"고 전했으며 "그동안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그만큼 욕심도 많이 냈다"고 전했습니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남다른 손재주를 가졌던 대길이 강남 하우스에 입성 하며, 화려하고 지저분한 화투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신세경은 자신감 넘치는 섹시한 매력을 지닌 허미나 역을 맡았으며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화투를 치는 등 강도 높은 노출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그는 승부가 진행되면서 입고 있던 속옷을 벗는 등 원작 스토리에 따라 엉덩이를 노출하며 아찔한 뒤태를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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