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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유이, 든든한 남자느낌…없어선 안될 존재” 극찬
입력 2014-08-30 11:04 
‘정글의 법칙 유이가 멤버들에게 극찬 받았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멤버들이 유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휘순은 유이에 대해 오빠들이나 동생을 챙기는 모습과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만은 여자 부족원이라는 느낌보다는 남자 같은 든든한 느낌의 동생이다.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된다”며 극찬했다.

이에 유이는 든든하다는 말을 어디서 배웠는지 제임스는 자꾸 절 보고 든든하다 듬직하다고 한다”며 제 안에 여성스러움이 있다. 혼자 여자인데 예뻐 보이려고 네일 케어도 받고 왔다”며 손을 내밀어 보였다.
그러나 유이의 손은 정글에서의 생활로 떼가 끼고 거칠어져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인도양으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가 출연하고 매주 금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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