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서 50대 남성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08-30 11:00 
어젯밤 8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박물관 인근 공터에서 55살 조 모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인화성 물질이 담긴 생수통과 라이터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주변인 진술을 바탕으로 조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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