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전교조 위원장 등 3명 사전구속영장
입력 2014-08-30 10:28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김정훈 위원장 등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교조 본부와 서울지부 간부 등 46명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이 가운데 김정훈 위원장 등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교조 조합원들이 조퇴투쟁과 교사선언 등으로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했다며 교육부가 중앙지검에 낸 고발사건을 내려받아 수사해 왔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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